‘말하는 AI’에서 ‘생각하고 실행하는 AI’로…인공지능의 2막이 열렸다 2022년 11월 ChatGPT가 공개된 뒤 생성형 인공지능(AI)은 대화 능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거대언어모델(LLM)이 질문에 답하고 글을 쓰며 정보를 요약하는 모습은 AI를 전문가의 연구 대상에서 누구나 사용하는 일상 도구로 바꿔 놓았다. OpenAI의 ChatGPT 공개 자료 이제 경쟁의 무게중심은 유창한 답변을 만드는 능력에서 복잡한 문제를 풀고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으로 이동하고 있다. 추론형 모델(Reasoning Model), 에이전틱 AI(Agentic AI), 피지컬 AI(Embodied AI)가 동시에 부상하는 흐름을 AI의 2막이라고 부를 만하다. 다만 이 표현을 AI가 인간처럼 생각하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 지금 벌어지는 변화의 핵심은 AI가 갑자기 인간과 같은 지능을 얻었다는 데 있지 않다. 더 많은 연산을 추론에 투입하고, 외부 도구와 연결하며, 감지와 행동의 범위를 물리적 환경으로 넓히고 있다는 데 있다. 더 오래 계산하는 추론형 AI 기존 LLM은 인간의 사고 체계에 빗대어 직관적이고 즉각적인 시스템 1(System 1)에 가깝다고 설명돼 왔다. 질문을 받으면 학습한 패턴에 따라 다음 토큰을 예측하며 곧바로 답을 생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비유는 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설명일 뿐, 모델의 구조를 정확히 구분하는 기준은 아니다. 추론형 모델 역시 기본적으로는 다음 토큰을 예측하는 언어모델이다. 기존 모델에도 일정한 추론 능력이 있었으며, 추론형 모델이 인간처럼 의식적으로 사고한다고 볼 근거도 없다. 실질적인 변화는 연산 자원을 사용하는 방식에 있다. 추론형 모델은 답변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중간 추론 단계를 더 길게 전개하거나, 여러 답안 후보를 만들고, 검증 모델을 이용해 결과를 비교수정한다. OpenAI는 o1 모델이 답변 전에 더 많은 연산을 사용할수록 수학과 코딩 등 추론 중심 평가에서 성능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관련 연구에서도 질문의 난도에 맞춰 추론 시간 연산을 배분하면, 단순히 더 큰 모델을 사용하는 것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OpenAI의 o1 연구, 테스트 타임 컴퓨팅 연구 논문 그렇다고 계산을 오래 한다고 언제나 더 좋은 답을 얻는 것은 아니다. 추론 방식의 효과는 문제의 난도와 검증 방법에 따라 달라지며, 연산량이 늘면 비용과 응답 시간도 증가한다. 추론형 AI의 경쟁력은 얼마나 오래 생각하느냐보다 제한된 시간과 비용 안에서 어떤 문제에 얼마나 많은 연산을 배분하고, 결과를 어떻게 검증하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AI 성능을 판단하는 기준도 달라져야 한다. 정답률만 볼 것이 아니라 답변에 투입한 연산 비용과 처리 시간, 오류를 발견하고 수정하는 능력까지 함께 평가해야 한다. 답변하는 챗봇에서 도구를 사용하는 에이전트로 추론 능력의 향상은 AI가 대화창 밖에서 일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에이전틱 AI는 사용자의 목표를 세부 작업으로 나누고, 필요한 도구를 선택해 실행한 뒤, 그 결과를 확인하고 다음 행동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A 프로젝트의 시장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프레젠테이션으로 만든 뒤 팀원들에게 이메일로 공유해 달라고 요청하면 AI는 검색과 자료 분석, 문서 작성, 파일 생성, 이메일 발송을 차례로 수행할 수 있다. 핵심은 답을 설명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외부 시스템을 조작해 상태를 바꾼다는 점이다. 다만 미리 정해진 순서대로 작동하는 워크플로와 AI가 작업 순서와 도구를 스스로 선택하는 에이전트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워크플로는 예측 가능성이 높고, 에이전트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지만 오류의 범위도 넓어진다. 실제 서비스에서는 두 방식을 결합하고 중요한 단계마다 사람의 승인을 받는 형태가 현실적이다. Anthropic의 에이전트 설계 설명 에이전트의 성능은 빠르게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인간의 감독을 없앨 단계는 아니다. 스탠퍼드대 AI 인덱스 2026에 따르면 운영체제 작업을 평가하는 OSWorld에서 최고 성능은 약 66.3%까지 올랐지만, 구조화된 에이전트 평가에서도 전체 시도의 약 3분의 1은 실패했다. 전문 분야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모델이 등장했으나, 높은 신뢰성이 필요한 실제 업무에서는 여전히 성능 격차가 남아 있다. 스탠퍼드 AI 인덱스 2026 따라서 가까운 미래의 변화는 AI가 직업 전체를 한꺼번에 대체하는 모습보다, 직업을 구성하는 개별 업무가 다시 배분되는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AI가 조사와 초안 작성, 반복 작업을 맡고 인간이 목표 설정과 예외 판단, 최종 승인과 책임을 맡는 방식이다. 에이전틱 AI가 바꾸는 것은 단순한 생산성 수치가 아니라 업무의 설계와 책임의 경계다. 로봇의 눈과 손을 연결하는 피지컬 AI AI의 활동 영역은 디지털 환경에만 머물지 않는다. 이미지와 음성, 영상 등 여러 형태의 정보를 이해하는 멀티모달 기술이 공간 인지 및 로보틱스와 결합하면서 피지컬 AI로 발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비전-언어-행동 모델(VLAVision-Language-Action)이 있다. VLA는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와 언어 명령을 해석해 로봇의 행동 명령으로 변환한다. 구글 딥마인드는 2025년 공개한 Gemini Robotics에 물리적 행동을 새로운 출력 방식으로 추가해 로봇을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Google DeepMind의 Gemini Robotics 자료 기존 산업용 로봇이 구조화된 환경에서 미리 입력한 동작을 정확하게 반복하는 데 강했다면, VLA 기반 로봇은 새로운 물체와 명령,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범용성을 목표로 한다. 제조와 물류처럼 작업 공간과 절차를 비교적 명확히 통제할 수 있는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먼저 커지는 이유다. 그러나 시연 영상과 실제 현장의 거리는 아직 멀다. AI 인덱스 2026에 따르면 로봇은 시뮬레이션 기반 조작 평가에서는 높은 성능을 보였지만, 실제 가정환경 작업의 성공률은 12%에 그쳤다. 조명과 물체의 위치, 사람의 움직임이 계속 바뀌는 현실에서는 작은 인식 오류도 행동 실패나 안전사고로 번질 수 있다. 스탠퍼드 AI 인덱스 2026 피지컬 AI가 가사 노동까지 폭넓게 맡는 미래는 가능성의 영역에 있다. 현재 확인되는 변화는 범용 가정용 로봇의 완성보다, 통제된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의 종류가 점차 늘어나는 단계에 가깝다. 커지는 전력 수요와 효율의 역설 추론과 행동 능력을 높이려면 더 많은 연산 자원이 필요하다. 이는 AI의 성능 경쟁을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전력망의 문제로 확장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세계 데이터센터는 2024년 약 415테라와트시(TWh)의 전력을 소비했다. 세계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1.5%다. IEA의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이 수요가 2030년 약 945TWh로 두 배 이상 늘어 세계 전력 소비량의 3%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AI용 가속 서버가 증가분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다. IEA Energy and AI 보고서 그렇다고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모두 AI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클라우드와 스트리밍 등 다른 디지털 서비스도 전력을 사용한다. 세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만 보면 데이터센터 수요는 여전히 제한적이지만, 시설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기 때문에 지역 전력망과 발전 설비에는 훨씬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탄소 배출 규모 역시 전력 생산에 어떤 에너지원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소형 언어모델과 온디바이스 AI, 고효율 반도체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만 한 번의 작업에 필요한 전력을 줄인다고 전체 소비량까지 반드시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서비스 이용량이 효율 향상보다 빠르게 늘면 총전력 소비는 계속 증가할 수 있다. 결국 모델의 효율뿐 아니라 어떤 작업에 어느 정도의 AI 성능이 필요한지 따지는 운용 기준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 안전장치만으로는 부족한 거버넌스 AI가 텍스트만 생성할 때는 잘못된 답을 사람이 걸러낼 여지가 비교적 컸다. 에이전트가 파일을 수정하고 결제를 요청하거나 로봇이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환경에서는 오류가 곧바로 현실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단계에서 필요한 것은 금지어를 걸러내는 수준의 단순한 안전장치가 아니다. AI가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와 도구의 범위를 제한하고, 중요한 행동에는 사람의 승인을 요구하며, 모든 실행 과정을 기록해야 한다. 이상 행동을 감지하면 작업을 중단하고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절차도 필요하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 역시 AI의 사용 범위와 지식 한계를 문서화하고, 인간의 감독 절차와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며, 실제 운영 환경에서 성능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권고한다. NIST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 거버넌스는 기술 개발이 끝난 뒤 덧붙이는 규제가 아니다. 누가 AI에 어떤 권한을 부여할지, 어느 단계에서 사람의 승인을 받을지, 사고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질지를 제품과 업무 설계 단계에서 정하는 일이다. AI가 유능해질수록 인간이 모든 단계를 직접 확인하기는 어려워진다. 역설적으로 자율성이 커질수록 더 정교한 권한 관리와 책임 구조가 필요하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질문보다 판단의 기준 AI가 발전할수록 인간에게 질문하는 능력이 중요해진다는 말은 절반만 맞다. 질문을 잘 작성하는 것만으로는 에이전트가 수행한 복잡한 작업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앞으로 인간에게 필요한 능력은 해결할 문제를 정의하고,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세우며, AI가 넘지 말아야 할 경계를 정하는 능력이다. 결과를 검증하고 예외 상황을 판단하며 최종 결정에 책임지는 역할도 사람에게 남는다. 생각하고 실행하는 AI의 등장은 지능이 완성됐다는 뜻이 아니다. 언어모델에 추론 연산과 도구, 센서와 구동 장치가 결합하면서 AI가 관여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가 넓어졌다는 뜻에 가깝다. 인공지능의 2막을 결정할 질문도 여기에 있다. AI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가 아니라, 우리는 AI에 어디까지 맡길 준비가 돼 있는가. 기술의 속도만큼 권한과 검증, 책임의 설계가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기사보러가기
대전시, ‘2026년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오늘(10일) 신청 마감 이미지 출처 = 2026년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대전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신청이 9월 10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이번 사업은 대전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000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실제 월세를 납부하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 청년 가구다. 신청자 본인이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며, 본인 명의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계약 주소지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연령 기준은 198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이며, 외국인과 재외국민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거 요건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다. 월세가 6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전월세 환산액이 8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을 기준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월세가 지원된다. 지원 기간은 2026년 7월분부터 2027년 6월분까지이며, 월세가 20만 원보다 적을 경우 실제 납부한 월세 금액만 지원된다. 해당 사업은 생애 1회 지원된다. 선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소득 기준 점수 60점과 임차료 기준 점수 40점을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동점자가 발생하면 소득이 낮은 순, 이후 연장자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청년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지난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9월 10일 오후 6시까지다. 선정 결과는 10월 30일 오후 5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이나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등 일부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신청 전 중복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월세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는 대전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전청년내일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대전청년내일재단 042-719-8031~4, 8038, 8029 기사보러가기
청주에서 만나는 홋카이도! ‘커넥트 홋카이도 페스타’ 이번 주말 개최 이미지 출처 =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열리는 커넥트 홋카이도 페스타 행사 포스터 / 커넥트현대 청주 이번 주말 청주에서 일본 홋카이도의 맛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열린다. 청주시는 일본 홋카이도와의 관광교류를 확대하고 청주국제공항 직항노선을 기반으로 양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커넥트 홋카이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페스타는 홋카이도의 미식과 문화, 여행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행사다. 홋카이도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현지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홋카이도 먹거리부터 일본 문화 체험까지 행사장에는 홋카이도의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미식존을 비롯해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 홋카이도의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현지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트래블존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일본 전통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사테키 체험, 스쿠이 체험, 마츠리 핫피 대여, 팝콘 증정, 여행 취향 찾기, 액운 퇴치 에마 체험, 소원 수리 행복역 등 가족 단위 방문객과 친구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말 동안 버스킹댄스 공연도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공연도 이어진다. 9월 5일(토)에는 오후 2시 투오브어스, 오후 4시 일갓밴드, 오후 6시 문라잇 댄스팀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9월 6일(일)에는 오후 2시 선요밴드, 오후 4시 멜팅코드, 오후 6시 문라잇 댄스팀이 무대에 오른다. 미식과 체험뿐 아니라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한 번에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주말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탬프SNS 이벤트로 호텔 숙박권까지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의 페스타 존을 방문해 체험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홋카이도 호텔 숙박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별도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홋카이도 관련 사진전도 이어진다. 9월 7일부터 20일까지 커넥트현대 청주 1층 센트럴 그린에서는 홋카이도 주요 도시의 풍경과 랜드마크를 소개하는 사진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국제공항 통해 가까워지는 홋카이도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청주와 홋카이도 간 관광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다. 청주시는 홋카이도 관광 관련 기관 및 홋카이도 에어포트 등과 협력해 양 지역의 관광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관광 홍보와 프로모션, 관광상품 개발, 현지 이벤트 및 여행업계 협력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홋카이도 지역과의 직항노선 활성화를 통해 청주시민의 홋카이도 방문과 일본인 관광객의 청주 유입을 함께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커넥트 홋카이도 페스타는 9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열린다. 이번 주말 가까운 곳에서 일본 여행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홋카이도의 음식과 문화,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디잡뉴스 편집부 기사보러가기
피지컬AI가 바꾸는 산업의 미래…AI·IT 인재 양성도 빨라져야 한다 인공지능(AI)의 경쟁 무대가 화면 속에서 현실 세계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 로봇과 자동차, 제조설비 등 실제 기기를 움직이고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피지컬AI(Physical AI)가 차세대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피지컬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제조업 기반과 반도체, 로봇 등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갖춘 한국이 피지컬AI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AI, 이제는 현실 세계에서 움직인다 기존의 생성형AI가 사람이 입력한 질문에 답하거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했다면, 피지컬AI는 AI가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판단한 뒤 실제 행동까지 수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물체를 옮기거나 작업을 수행하는 것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팩토리의 자동화 설비, 물류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피지컬AI의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뛰어난 AI 모델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현실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하는 기술부터 AI 모델, 반도체, 센서, 로봇, 소프트웨어와 이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시스템까지 폭넓은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 결국 피지컬AI의 경쟁력은 특정 기술 하나가 아닌 AI와 IT, 반도체, 제조, 로봇을 연결할 수 있는 생태계와 인재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기술 경쟁의 핵심은 결국 사람 피지컬AI 시장이 확대될수록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AI 모델을 개발하는 개발자뿐 아니라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전문가, AI 서비스를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AI와 IoT 기술을 연결하는 개발자,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하는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무가 필요하다. 특히 AI가 기존 IT 산업에 빠르게 결합하면서 앞으로의 개발자는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를 다루는 것보다 AI를 이해하고 소프트웨어 기술과 결합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역시 변화하는 산업 흐름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AIIT 취업, 변화하는 산업에 맞춘 교육 필요 AI와 피지컬AI를 비롯한 신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IT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웹앱 개발부터 AI, 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 다양한 분야가 서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기술만 익히는 것보다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기술을 활용해보는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비전공자나 새로운 직무로 전환하려는 구직자에게는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DW아카데미학원은 AI와 IT 분야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이론과 프로그래밍 문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을 통해 실제 개발 과정에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낮추면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피지컬AI를 비롯해 AI가 산업의 중심으로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앞으로의 IT 산업은 더욱 다양한 기술이 연결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새로운 산업을 이끌 기술만큼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인재다. AI와 IT 산업의 변화가 본격화되는 지금,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취업 경쟁력을 준비하는 것이 미래 산업에 한발 먼저 다가가는 방법이 될 수 있다. AIIT 분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DW아카데미학원의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쌓고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기사보러가기
대전시립미술관, ‘2026 DMA 직거래 아트마켓’ 개최…작가와 시민이 만나는 예술시장 이미지 출처 = 대전 시립미술관 2026 DMA 직거래 아트마켓 포스터 대전시립미술관이 시민들이 미술 작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고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예술시장을 마련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2026 DMA 직거래 아트마켓(구.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좋은 작품! 착한 가격!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진청년작가를 비롯해 아마추어 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시민 참여형 미술장터다. 작품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의 배경과 제작 과정 등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발견하고,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작품을 직접 소장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대전 광역시 공식블로그 지난 2024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모습 올해 행사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첫날에는 야간 시간까지 행사가 이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아트마켓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진청년 및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 전시판매를 비롯해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대전사랑 그리기 대회, 야외 버스킹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9월 19일 토요일 밤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밤밤 페스타와 연계한 캔들라이트 공연도 예정돼 있다. 수천 개의 촛불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며,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트마켓은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새로운 관람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작가와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미술품을 직접 선택하고 소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6 DMA 직거래 아트마켓은 9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항목 내용 행사명 2026 DMA 직거래 아트마켓(구.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기간 2026. 9. 19.(토) ~ 9. 20.(일) 2일간 운영시간 10:00 ~ 18:00 장소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 주요 내용 신진청년/아마추어 작가 전시 및 판매, 대전사랑 그리기 대회, 버스킹 음악회 등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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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가 바꾸는 산업의 미래…AI·IT 인재 양성도 빨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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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6년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오늘(10일)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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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아카데미, ‘잡매칭 콘서트’ 성황리 개최… “현장 중심 IT 취업 연결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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