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2026년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대전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신청이 9월 10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이번 사업은 대전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000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실제 월세를 납부하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 청년 가구다. 신청자 본인이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며, 본인 명의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계약 주소지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연령 기준은 198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이며, 외국인과 재외국민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거 요건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다. 월세가 6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전월세 환산액이 8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을 기준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월세가 지원된다. 지원 기간은 2026년 7월분부터 2027년 6월분까지이며, 월세가 20만 원보다 적을 경우 실제 납부한 월세 금액만 지원된다. 해당 사업은 생애 1회 지원된다. 선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소득 기준 점수 60점과 임차료 기준 점수 40점을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동점자가 발생하면 소득이 낮은 순, 이후 연장자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청년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지난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9월 10일 오후 6시까지다. 선정 결과는 10월 30일 오후 5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이나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등 일부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신청 전 중복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월세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는 대전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전청년내일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대전청년내일재단 042-719-8031~4, 8038, 8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