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충남 당진 삽교호에서 매주 토요일 밤 펼쳐지는 대규모 드론 라이트쇼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려한 야간 경관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며 당진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는 오는 6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10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군집 비행을 선보이는 대형 야간 공연으로,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드론쇼는 어두운 밤하늘 위에서 다양한 형상과 화려한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삽교호 놀이동산과 서해대교 야경이 함께 어우러지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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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에는 드론 라이트쇼뿐 아니라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8시 20분부터는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이 열리며, 드론쇼 종료 후인 오후 9시 10분부터는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져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 바다공원은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79에 위치해 있으며, 접근성이 좋아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라며 “당진의 아름다운 야경과 문화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론 라이트쇼는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공식 SNS 채널 및 관련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